이건 왜 후기도 없고 질문도 없는지 ????

작년에 구매해서 올해까지 너무 잘신고 있어서

들어와봤는데 글이 하나도 없네요. ㅋ

발바닥까지 털로 되어 있어서 스타킹만 신어도 겨울나기 두렵지 않아요.

오늘처럼 따듯한 날은 더울정도로 보온성은 탁월한거 같아요.

저는 일부러 한 사이즈 크게 신었는데

스타킹 신으면 여유있고 겨울 양말신고 신으면 딱 좋습니다.

저는 겨울 신발 딱 맞게 신고 다니다가 피부병이 생긴 적이 있어서 좀 여유있게 신는게 좋더라구요.

의사 선생님도 겨울 신발 딱 맞게 신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.

앞코 모양도 귀엽게 동글동글

지퍼는 양쪽 모두 실사용 가능해요.

굽도 생각보다 무겁진 않고

가죽 퀄리티 좋고

이만한 겨울 부츠 흔하지 않은 듯 해요.

홀릭이라 스타일 상관없이 너무 신어서 문제 ;;;

요즘엔 스키니 데님이나 롱 니트 원피스와 자주 신어요.

바지나 스커트 모두 잘 어울려서 더 자주 신는 듯.

투박한 편이긴한데 베이직한 스커트와 의외로 잘 어울려요.

암튼 모든 면에서 백점 만점에 백점 주고 싶어요.

롱부츠 쇼핑하러 왔어요!!! ㅎ